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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찾다>

 

1933년, 만주 하얼빈에 설치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

일명 731부대. 그곳에서 인간이란 '재료'에 지나지 않았다. 통나무라는 뜻의 마루타라 이름 붙인 희생자는 최소 3,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참혹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됐던 조선인 피해자는 몇이나 될까? 2005년 731문제 국제 연구센터에서 공개한 증거 문서에 따르면 마루타 희생자 중 조선인으로 밝혀진 사람은 현재까지 모두 4명이다. 이북이나 만주에서 출생한 그들은 모두 항일운동가였다.

관동군 헌병 사령부는 이들을 체포한 뒤 731부대로 이송해 마루타로 사용했던 것. 제작진은 취재 도중 또 다른 조선인 희생자로 추정되는 2명의 문서를 발견한다. 한 명의 본적지는 경상북도,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의 본적지는 함경북도이다. 첫 남한 출신 마루타 희생자가 확인된 것이다.

 

경상북도 출신의 김성배로 알려진 그는 731부대로 특별이송되기 전 목숨을 걸고 항일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로 밝혀졌다. 그는 어떻게 731부대의 마루타로 희생되었을까? 제작진은 단 한 장의 기록으로 행적을 찾아 나섰다.

 

중국과 소련의 국경지역의 무장지대에서 전개했던 항일 투쟁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만주 땅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조선의 항일투사, 그는 왜 마루타 희생자가 되었을까? 마루타 희생자들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실험 재료로 투입되었다.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포함한 731부대원들은 마루타들에게 세균실험, 생체 냉동실험, 생체 해부뿐만 아니라 내장을 제거해보거나 동물의 혈액을 주입하는 등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731부대.

 

그곳에서 희생당했을 남한의 첫 731부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 일제에 대항해 싸우며 조국을 구하려다 생체실험으로 희생당한 독립투사가 남긴 의미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731부대, 첫 남한 마루타 피해자 확인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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