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주민 중 최소 22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20일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PH)과 USC 연구팀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감염 여부 조사를 위한 주민 무작위 항체반응 혈액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는 LA카운티 지역에서 이미 광범위...

수혜 대상자임에도 현금(1200달러·성인 1명 기준)...

경기부양 체크(stimulus check) 수혜 대상자임에도 현금(1200달러·성인 1명 기준)을 아직 받지 못한 납세자가 여전히 많다. 일부는 이 지원금을 받으면 올해 또는 내년에 세금 환급액이 줄어든다고 오해해 수령을 꺼리...

검찰, 여권 관련 수사·재판 재개…향후 전망은

공수처 수사 대상은 황운하 최광욱이 먼저 해야 한다

최강욱 고발당해…"채널A 기자 관련 허위사실 ...

진짜 이토록 악질적이고 비민주적이며 무능한 정권은 처음이다 세계적인 정부다 정말

렌트비 1000불씩 최대 3개월 무상 지원 추진

코로나19로 재정 위기를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당국이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우선 LA카운티는 세입자 구제에 적극 나섰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4일 긴급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발의안을 만장...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강력한 초기 대응을 펼친 결과로 북한의 코로나19 통제가 일부 성과를 거뒀을 것이라는 미국 내 북한 의료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

코로나19로 문 닫은 요세미티, 관광객 대신 야생동...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문을 닫고 캠프장은 비었고 트레일에는 사람들이 없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코로나19로 폐쇄되며 인적이 끊기자 야생 동물이 제 세상을 만났다. 오늘(14일) LA타임스에 따르면 ...

LA카운티, ‘렌트비 보조+퇴거 금지 확대’ 나서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이사회는 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임대 지원 프로그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KTLA 5 News at 11 on April 14, 2020.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

1200불 언제 받나 알려주는 서비스…IRS 17일 이전 ...

국세청(IRS)이 경기부양을 위한 연방 지원금 추적 서비스를 금주 중 선보인다. 과거 세금 미신고자를 위한 지원금 신청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IRS는 지난 11일 성인 1인당 최고 1200달러의 현금 송금이 시작됐다고 밝혔지만 코...

[속보] 뉴섬 CA 주지사, "코로나19 완화 지침...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주 정부 차원의 6가지 사안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단, 기대가 모아졌던 이동 제한령 ‘Stay at home’ 완화 등 즉시 시행하는 안에 대한 발표는 없었고 미래지향인 ...

전국 코로나19 환자 59만명 넘어.. 신규 감염자는 ...

4/14 화요일 현재 오하이오 코로나 바이러스 업데이트 : 7,280 건, 324 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4일) 59만명을 넘어섰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오늘(14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쿠오모 "우리에겐 왕이 없다", 트럼프와...

앤드류 쿠 오모 (Andrew Cuomo) 주지사는 자신의 주에서 감염률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이지만, 주가 너무 빨리 문을 열게 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uomo 주지사는 또한 트럼프가 국가의 재개를 강요하...

LA시 “저소득층 주민들, 선불 데빗카드 신청하세요”

LA시정부가 코로나19로 형편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선불 데빗카드를 제공한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13일) 700달러나 1100달러 또는 1500달러가 든 선불 데빗카드를 일부 저소득층 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

트럼프 인내심 고갈?…'Mr. 바른소리' 파우치 거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간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의 거취 논란이 다시 수면 ...

'마스크 썼더니 범죄자 취급' 이중고 겪는 미국의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하려 마스크를 썼다가 오히려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들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9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고 월마트...

프랑스 파리 현재상황. 당신들의 거짓말 때문에 프...

오늘은 4월9 일. 프랑스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82,048 명, 어제 병원에서 541명이 숨져서 사망자는 총7632명이 되었는데요. 이동 금지령이 시행된지 오늘로 23일째가 되었어요. 어제 프랑스 상원에서 상원의원 스테판 라비에...

코로나19로 미국서 일회용 비닐봉지 부활…봉투 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부활하고, 재활용 봉투는 오히려 된서리를 맞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USA투데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재...

"필수직종 증명하라"…나다니는 사람 검문

LA 메트로가 비필수 업종에 종사하는 이용자들의 통행을 차단하고 나섰다. 한인 김모씨(아주사 거주)는 7일 LA에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귀가를 위해 LA 유니온 역에 들어섰지만,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었...

'코로나 검사소' 자체가 가짜···30만원 날린 미국...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며 검사 한 번에 250달러(약 30만원)를 가로채는 일당이 등장했는가 하면, "15분 만에 코로나 감염 여부 ...

"마스크 써라" 초유의 명령…리버사이드 ...

(CBS/ Los Angeles)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남가주에서는 처음으로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LA타임스는 5일,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모든 주민에게 집 밖으로 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