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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하이킹,트레킹, 등산 무엇이 다를까?

 

 

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다.

 

의외로 이 단어들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트레일, 하이킹, 트레킹, 등산의 차이점을 아웃도어 전문가 김기성 대장과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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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는 산에 오르는 모든 활동을 등산이라고 명칭하지만, 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 등으로 나누어서 부를 때에는 정상에 오른는 것을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것을 말하는다.

 

등산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걸음법,휴식법,호흡법 등을 잘 키켜야만 다치지 않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비교적 적은 비용과 큰 체력 소모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잡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을 즐기고 산길을 걷는 산행 방법 트레킹! 트레킹이라는 용어는 남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우마차를 타고 집단이주를 하던 것에서 유래를 하였는데 현재는 산 정상에 오른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주변 경관을 천천히 즐기며 산길을 따라 오래 걷는 행의를 가리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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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Trail)은 트레킹의 하위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산길이나 오솔길을 걷는 것뿐 아니라, 산길에서 자전거를 타거다 달리기를 하는 것 또한 트레일의 한 범주가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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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이킹'(hiking)과 '트레킹'(trekking)을 비슷한 야외활동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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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은 '하이킹 트레일'( Hiking trail )이라는 사전 계획된 경로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산책하는 야외 활동이다. 

 

우리가 San Dimas의 트레일 코스를  우리 나름대로 1번,2번,3번…..7번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는 것 처럼  일상을 벗어나 도보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 NH 하이킹클럽은 트레일 하이킹인 셈이다 )

 

트레일 하이킹, 자전거 하이킹, 히치 하이킹, 하는 것처럼 당일치기와 밤새 하이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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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 없는 지역에서 도보로 하는 긴 여정이다.

 

트레킹은 등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계획 없이 보통 언덕이나 고개 등이 많이 있는 곳에서 며칠 동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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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  등산

 

해발 5000m 이상의 산야를 걷는 행위

전문 장비를 갖추어야 함

산 정상을  정북하는 것이 주된 목적

지구력과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

 

 

2)  트레킹

 

해발 5000m 이하의 산야나 평지, 혹은 해변가를 걷는 행위

전문 장비 필요없이 가벼운 복장으로 즐길 수 있음

가볍게 흘리는 땀과  맑은 공기,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에 목적을 둠

코스와 거리, 속도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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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할  때처럼  트레킹을 즐길 때에도 거리별로  상황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야만 한다. 

 

 

6마일 이하 ( 중급 트레킹)는

 

계절에 맞는 복장과 장비, 음료뿐 아니라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과일,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2마일 내외 (중급자 이상 트레킹)를

 

오를 경우 옷과 전문 트레킹화 필수! 그 밖에도 음료, 간식,소금,비상약,나침반 등 철저한 등산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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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하이킹,트레킹, 등산 이렇게 구분을 두고 야외 활동을 즐길 필요는 없지만

 

강도에 따라 필요한 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등산장비가 필요한지 정도는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떠나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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