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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al optima 에 대해 여쭤봅니다.
남편이 암 진단을 받아 항암 방사선등 이년째 받고있습니다.
저희는 은퇴자 메디케어를 받고 있는데 병원비가 여기저기서 날라와
오십불 이십오불 오십불씩 내고있는데 우리 소득이 둘이 합해 이천불이
조금 넘기때문에 메디칼도 안된다네요.
소셜 오피스에 가서 문의했더니 서류를 해서 칼 옵티마 카드가 나왔는데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모르겠고 영어가 않되니 병원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A. Cal Optima 카드가 나왔으니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칼 옵티마는 오랜지 카운티에서 관리하는 메디칼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함께 가지고 계시면 병원비는 환자 본인이 내는 돈은 없습니다. $50 등 작은 돈을 청구해오는 것은 메디칼이 없을 경우 본인이 내야하는 돈입니다.
칼 옵티마 (메디칼) 카드 사본을 청구서와 함께 동봉하여 우편 송부하시면 해당 금액을 메디칼에 청구하게 되며 본인이 낼 필요가 없음으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병원이나 의사나 검사실등에서 청구해오는 모든 빌에 대해 이처럼 해결하시면 됩니다. 소득이 부부 합산 2000 불이 넘어 메디칼 수혜자격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득이 근로소득일 경우에는 메디칼 수혜자격안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