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클라라 카운티 감독관, 저소득층 거주자를위한 100 채의 주택 건설 계획 북가주에 있는 Santa Clara가 CA에서 가장 부자 County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지 ‘Wall Street Journal’이 최근에 전국 50개주 County들을 조사한 결과 CA에서는 북가주 Santa Clara가 가장 부자 County로 꼽혔다. Santa Clara County는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공식통계자료에서 11만 6,178달러로 나타났다.
Santa Clara County 빈곤율은 7.9%로 CA 전체 빈곤율 14.3%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해(2019년) 10월 기준으로 Santa Clara County 실업율은 2.2%에 불과해 CA 전체 실업율 3.9%보다 훨씬 낮았다.
성인 대학 학사 비율은 51.3%로 CA 학사 비율 33.3%보다 18%나 많았다.
Santa Clara County에서는 커피 한 잔 가격이 7달러에 달하고, 반려견의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존재할 정도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서비스에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Santa Clara County가 CA의 가장 부자 County인 이유는 고학력 고소득자들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Santa Clara County는 CA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로 2017년 기준으로 1,938,000여명으로 집계됐고 Santa Clara County에서 가장 큰 도시는 San Jose다.
Santa Clara County는 CA에서 가장 부자 County이고 美 전국적으로는 5번째 부자 Count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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